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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딥노이드, 인천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 전략 포럼에서 인공지능(AI) 의료 기술 사례 공유

- 인천시 미래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의료기술 제안

- 혁신의료기술 딥뉴로(DEEP:NEURO), 올 11월부터 병원 내 실사용데이터 축적 예정 기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와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인천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 전략 포럼에서 인공지능(AI, 이하 AI) 기반의 의료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추진됐다. K-의료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골자로, 보건의료 정부기관 및 국내외 의료 협회 다수가 참석해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인천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과 선도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병원 사례, 디지털 헬스 기반으로 성장하는 인천의 혁신 의료 산업 등을 다뤘다.




딥노이드는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하게 본 포럼 연사로 초청받아 인천백병원과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협업 사례와 함께‘의료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딥노이드 최현석 이사는 AI 솔루션이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 지, 의료 기관 도입 시 의료진과 환자가 얻게 되는 기대 효과를 전했다. AI의료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의료 기관과 기업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도 덧붙였다.


뇌동맥류 진단 보조 솔루션 딥뉴로(DEEP:NEURO)는 최근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 해 11월부터 비급여로 임상 현장에서 실사용데이터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의료 및 고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로 인천시의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딥노이드와 인천백병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인천시의 외국인 환자 유치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5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역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유망 신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중이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AI 의료기술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영역으로, 의료 환경의 효율을 높여 고도화된 의료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인천이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서 나아가는 데 한 축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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