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플랫폼업체인 딥노이드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질환 판독 솔루션뿐 아니라, 의사가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AI 솔루션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의료AI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딥노이드는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같은 달 21~22일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상장후 선순환 구조의 의료 AI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의료 AI 솔루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한국경제 | 김선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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