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연내 2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사업을 시도한다. AI 기반 의료영상 판독지원 솔루션 출시에 맞춰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확대되는 AI 교육 수요에 대응이 목적이다.
딥노이드는 이르면 이달 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AI 기반 의료영상 판독지원 솔루션 '딥파이' 의료기기 허가를 신청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내 허가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국내 공과·의과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전개한다.
[ 전자신문 | 정용철 기자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