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경희의료원과 협력해 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흉부, 척추, 손목, 무릎 등 군의료 현장에서 AI솔루션을 확대 적용한다는 언론보도입니다.
딥노이드는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 국방부와 AI 융합 프로젝트(AI+X)’ 일환으로 군장병들에게 의료영상 판독솔루션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페렴, 결핵, 기흉, 손목골절, 무릎 등 흉부와 손목골절 솔루션에 대해 식약처로 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섬유흉, 흉수, 손목골절, 무릎반원상연골파열등 고도화를 진행해 군병원·의무부대를 대상으로 본격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군부대내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했는데 최신 AI솔루션을 통해 군장병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군장병들 건강관리를 통해 전체 의료업계에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군의료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디지털투데이ㅣ 황치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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