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2년여간 연구·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한 ‘강직성 척추염’ 연구 결과를 대한류마티스학회(KCR)에서 발표했다는 언론보도입니다.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만성적인 척추관절병증 가운데 하나로, 초기 X-Ray 상에서는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MRI 등의 영상 검사로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딥노이드 연구팀은 보라매병원 김동현 교수, 서울대학교 채희동 교수와 함께 2년여간의 공동연구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척추 엑스레이(X-ray) 영상에 대해 AI 기반 강직성 척추염 자동 스코어링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강직성 척추염 조기 발견과 진료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디지틀조선일보ㅣ 김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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