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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뇌동맥류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딥뉴로 (DEEP:NEURO)' 혁신의료기술 선정

-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평가, 안전성과 잠재성 있는 혁신의료기술 선정

- 뇌혈관 MRA 영상 내 뇌동맥류 의심 부위 분석·진단 보조하는 AI 기술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의 뇌동맥류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딥뉴로(DEEP:NEURO, 이하 딥뉴로)'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딥뉴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계부처가 진행하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과정에서 올 해 3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해당 심사를 통해 기술 혁신성과 시장 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최종 평가를 통해 지난 8월 14일 최종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딥노이드는 한시적 비급여 대상으로 임상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딥뉴로는 뇌동맥류 의심 환자의 뇌혈관 자기공명혈관조영술(이하 MRA) 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부위를 인공지능(AI)으로 판독·분석해 의료인의 진단을 보조한다. 의료진은 뇌혈관 MRA 내 뇌동맥류 결과 확인 시, 딥뉴로를 의료현장에서 판독보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상판독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 의료진의 빠른 대응과 치료가 필요한 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딥뉴로의 혁신의료기술 선정은 올 3월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이어 딥노이드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며, “뇌동맥류 질환 분야에서 딥뉴로가 뇌혈관질환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데 일조해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딥노이드는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진출을 준비해 내년에는 해외에서도 매출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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